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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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이 연결되는 곳마다, 일상이 바뀐다

2026.03.09

■ ‘쉬운 이동’을 만드는 모빌리티 핀테크, 생활 접점 서비스 확대

이동은 이제 단순한 ‘교통’이 아니다. 결제, 복지, 환경, 문화까지 연결되며 우리의 일상을 움직이는 생활 인프라로 확장되고 있다. 도시 기능이 하나의 플랫폼 위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시대, 교통 인프라 기업들의 역할 역시 달라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기업이 있다. 국내 교통정산 기술 기반 기업 ㈜이동의즐거움이다.

이 기업은 오랫동안 국내 교통 인프라의 핵심 영역을 담당해 왔다. 자동요금징수시스템(AFC), 버스정보시스템(BIS),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 등 대중교통 운영의 근간이 되는 시스템을 전국적으로 구축·운영하며, 전국 교통정산 커버리지 80%를 운영하는 1위 사업자로 자리해 왔다. 태그리스 결제, 수요응답형 교통(DRT), 자율주행버스 실증, 전자노선도 및 빈자리표시기 구축 등 다양한 현장 기술 역시 이 기업의 영역이다.

즉, 이동의즐거움의 출발점과 본질은 여전히 ‘보이지 않는 교통 인프라 기술’에 있다.

그러나 최근 이 기업의 사업 구조에는 또 하나의 흐름이 더해지고 있다. 인프라 기반 역량 위에,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생활 접점 서비스 영역이 빠르게 넓어지고 있는 것이다.

■ 이동이 혜택이 되는 구조

그 대표적인 사례가 통합 브랜드 ‘이즐’이다. 이즐카드(교통카드), 이즐앱, 모바일이즐은 교통 결제 수단을 넘어 일상에서의 결제, 충전, 잔액 관리, 환급 확인까지 가능한 사용자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이즐K-패스 연계는 이동을 환급 혜택으로 연결하며, 교통 이용이 생활 속 혜택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확장은 단순한 개별 사업 확대가 아니라, 교통 인프라 운영을 기반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시민의 생활 접점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는 방향의 일환이다. 이동의즐거움 정희 솔루션사업본부장은 "교통을 출발점으로 다양한 생활 영역과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 전략이며, 기존 인프라 역량 위에 시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플랫폼을 통해 걷기와 대중교통 이용 등 친환경 활동이 보상으로 연결되고 있으며, 해당 플랫폼은 2025년말 기준 누적 가입자 수 17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시민 참여 기반 서비스로 확산되고 있다. 문화 영역에서는 ‘컬처패스’를 통해 공연·전시·문화시설 이용 혜택이 제공되고 있고, 복지 분야에서는 통합복지 플랫폼 ‘행복더하기’를 통해 교통을 포함한 생활 복지 서비스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된다.

또한 부산광역시에서 운영 중인 ‘태그라이드(Tag Ride)’ 서비스는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 후 공유자전거로 환승할 때, 대중교통 환승과 동일하게 실시간 환승되고 환승 할인 혜택까지 제공되도록 구현한 사례다. 이는 대중교통과 개인형 이동수단(PM, Personal Mobility) 간 이동 흐름을 하나의 연속된 서비스로 연결한 모델로 평가된다. 여기에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서비스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 ‘슈퍼무브’까지 더해지며, 서비스 영역은 교통을 넘어 생활 전반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이동은 이제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혜택이 되고 경험이 되는 활동으로 변화하고 있다.

■ 기술이 ‘이동 경험’으로 이어지다

이 기업이 보유한 기술 역시 시민이 체감하는 영역으로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있다. 단말기 태그 없이 자동으로 결제가 이뤄지는 △태그리스(Tagless), 대중교통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전자노선도, 이용 편의를 개선하는 △빈자리표시기, 교통 소외지역 이동권을 보장하는 △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 미래 교통 체계를 보여주는 △자율주행버스 등은 교통 시스템 기술이 ‘이동 경험’으로 연결된 사례들이다.

이는 인프라 기술이 여전히 핵심 축이면서도, 그 기술이 시민의 일상과 점점 더 맞닿고 있음을 보여준다.

■ 인프라 기업이면서, 생활 플랫폼 기업으로

이동의즐거움의 최근 행보는 사업 성격의 전환이라기보다, 기술 기반 기업이 그 위에 시민 체감 서비스를 확대하는 흐름에 가깝다. 교통 인프라 운영이라는 본질적 역할은 유지하면서도, 카드, 앱, 환경 리워드, 문화 혜택, 복지 플랫폼, MaaS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 접점에서의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다. 이 기업은 교통 인프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의 일상과 맞닿는 생활 서비스 영역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동의즐거움 손민수 대표이사는 “우리가 지향하는 방향은 결국 시민의 일상을 더 편리하게 바꾸는 데 있다. 이동이라는 개념이 단순히 교통이라는 영역을 넘어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되고, ESG를 실천하며 그로 인해 모든 일상 속 커다란 즐거움으로 이어지도록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우리의 핵심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동의즐거움은 지금까지의 역할에서 앞으로 더 확장되고 고도화한 기술을 기반으로 즐겁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통해 시민의 편의가 지속가능한 실질적 가치로 연결되도록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